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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일상 & 혼잣말

돔형 미래 도시? 중국발 황사 미세먼지로 인한 쓸모없는 잡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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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려나? 며칠 전부터 하늘이 우중충하다.

 

 

 

알고 보니 중국에서 날아오는 황사, 미세먼지 효과였다. 중국발 황사, 미세먼지 최악의 뉴스를 듣고 부랴부랴 환기를 위해 열어둔 창문들을 닫기 시작하는데..

 

 

 

바닥만 걸레로 대충 딱아도 이렇게 검정 먼지들이 많이 묻어나기도 한다.
이런 좋지 못한 먼지들이 그대로 폐로 들어간다 생각해보자 정말 끔찍하다.

 

 

중국 미세먼지로 화성이 된 태양 x50배줌

 
난 잠시 건강을 위해 걷기 운동을 할겸 밖을 나갔다.

 

 

 

 

장미들은 활짝피었지만, 하늘은 노랗다. 그렇게 태양을 한번 찍어보았는데. 50배 줌으로 본 태양 주위는 미세먼지가 함께하였다. 뭐라 표현해야 할까.. 태양을 화성으로 만들어 버리는 중국 황사 미세먼지 제품은 품질이 고퀄리티라 해야 하나. 중국은 뭐든 잘 만들어 수출해. 하하

 

 

 


Airvisual.com에서 제공하는 초미세먼지 흐름도를 보면 역시 중국 대륙에서 몽땅 모인 유해 물질들이 바람을 타고 남한 전체로 불어온다. 이게 이번 황사 미세먼지의 큰 원인인거 같다. 북동풍을 타고 남한을 거쳐간 미세먼지들은 인간 필터에서 걸러져 북쪽 만주지역 쪽으로 보내는 공기를 깨끗하게 만드는데.. 참 공기의 흐름이라는 게 안타깝기만 하다. 어떻게 기술적으로 중국으로 바람을 다시 돌려보낼 수는 없는 것일까?

상상이지만 한국이 기상을 마음대로 주무를수 있는 차세대 자연 통제기술이 있길 바란다. 중국은 우리나라로 부는 바람의 방향이 바뀌는 시기에 중국 내 공장 가동을 더 활발하게 하여 꼭 우리를 골탕 먹이며 "너희, 미국과 붙어나거나 까불면 이렇게 미세먼지 무기를 선사한다. 너희는 지리적으로 군사적으로 경제적으로 영원히 중국의 영향력 속이야"라는 메시지를 주는 거 같은 느낌을 감출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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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적으로 큰복을 받은 중국, 고립되어 발광하는 섬나라 일본, 그리고 사이에 껴서 큰 고통을 받는 한국, 뭐 안되면 인구수라도 높아야 뭐 대들기라도 하지 낮아지기만 하는 국내 출산율..

 

시범용으로 만든 중국 서부 산시성 수도 시안에 건설된 100m높이의 공기정화 타워, 미세먼지 농도가 15%감소

 

 

하늘엔 중국 미세먼지, 바다엔 일본 방사능이지만.. 대들지는 못하겠고.. 이런 것들을 벗어나기 위해, 중국 바람이 우리나라를 덮치기 전에 바닷가에 초고도 기술의 공기 정화 탑을 세워 미리 미세먼지들을 잡고 그와 더불어 우리나라 앞바다는 철저히 전부 긴 벽으로 두르고 태평양의 방사능 바닷물이나 쓰레기 더미들을 바닷물 유입 입구에서 정화해서 우리나라 앞바다로 보낼 수는 없을까?

결국 바다에 긴장벽을 두르고 장벽마다 공기정화 탑을 설치하고 바닷물이 들어오는 입구에서 방사능과 기타 해양 쓰레기들을 정화하여 우리나라 앞바다에 깨끗한 바닷물을 내보내자는 막대한 자본이 소모될지 모르는 되지도 않을 상상을 해본다. 뭐 그렇게 되면 장벽 손상을 지키는 군인들이 필요할 테고 바다의 흐름이 바뀌거나 아니면 죽은 사해 같은 바다가 될지도 모르지..

 

일본의 시미즈 건설에서 2030년 목표로 구상중인 미래형 해저도시

 

 아니면 투명 돔형태의 우주 미래 도시는 어떨까? 자외선과 방사능, 산성비, 태풍 등으로 부터 시민을 보호하고 밖의 공기도 정화시켜 돔 도시로 끌어와 건강한 지역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

또한 한국의 앞바다도 바닷물을 나누는 큰 장벽이 비용적으로 많이 든다면 지역마다 바닷물 지역을 일부 포함하는 소규모 돔형태의 도시가 양식장 역할도 하는 미래형 해양도시를 만들어 태평양 방사능 해양수에 대비하고 중국에서 무지막지하게 채취해가는 해양자원을 확보할 수 있어 해양수산물과 우리 먹거리와 더불어 해양 일자리를 보호할 수 있지 않을까?

 

 

1965년 세계최초로 개장한 휴스턴 돔 야구장 애스트로 돔

 사실 돔형 스타일은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이 원조이다. 휴스턴은 앞서 세계최초의 돔 야구장인 '애스트로 돔'을 건립한 바 있는데, 미국 내 네 번째로 인구가 많은 휴스턴은 해마다 허리케인으로 인해 많은 인명과 재산피해를 입곤 한다. 그와 더불어 습도와 온도가 높은 기간도 100일 이상 지속되기도 하는데, 그로 인해 막대한 전기를 사용하는 부작용이 많다.

이런 이슈로 인해 휴스턴은 시범적인 인공 돔 프로젝트를 기획하게 된다. 일명 "에덴 프로젝트"로 불리는데, ETFE라는 새로운 건축용 재료인 투명 불소 수지필름으로 2,100 평방피트 넓이에 1,500피트 높이 규모의 도시를 덮어 도시를 1차적으로 보호하여 허리케인과 같은 자연재해와 기타 온도 등의 환경변화에 대해 미리 대비하기 위해 인위적으로 기후를 조절하는 시스템을 전제로 계획하고 건설 중인 프로젝트이다.

 

영국 콘월 세인트 오스텔 에덴프로젝트

앞서 에덴프로젝트로 영국 콘월의 세인트 오스텔에서 테마파크 방식으로 만들어진 바 있다.

 

내가 알기론 전라북도에서도 2010년도에 "네오 에덴프로젝트"라는 테마파크 사업이 논의되기도 하였던 거 같은데 지금은 어찌 됐는지 모르겠다.

 


아무튼 세계적으로 이런 프로젝트도 진행되고 있고, 자본력만 바쳐진다면 SF에서나 볼듯한 투명 유리돔이 도시를 지키는 일이 가능하리라 본다. 요즘 같은 국내 분위기에 돔형 미래도시가 완공된다면 아마 그 지역은 부동산 최고의 몸값을 자랑하는 살고 싶은 도시가 될지 모를 일이지만, 그로 인해 또 다른 지역적 격차가 생길지도 모른다. '너 그지역 사람이 아니라면서? 너 그지역에 살아? 나랑 결혼해' 등등의..


이런 디스토피아적 미래가 일어나지 않기 위해서는 원인이 되는 지역부터 철저하게 개선하고 지키는 것이 중요한데.. 중국 공장 굴뚝에 공기 정화장치를 의무적으로 설치하고 황사 원인 지역의 녹색화를 실시하며, 일본의 방사선 유출수는 당사자의 대륙으로 옮겨 책임지고 세계적으로 피해 주는 일이 없길 바란다.

 

 

막대한 자본을 사용할지도 모르는 미래, 펜으로 적도 이긴다 했던가.. 자본을 사용하지 않고도 암울한 미래는 외교가 해법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최악의 중국발 미세먼지가 생존을 위한 상상력을 일깨워주는 구나, 지금까지 쓸모없는 잡상상을 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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