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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일상 & 혼잣말

가상화폐 코인 투자 절대하지말자. 미친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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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이 코앞이다. 난 앞서 어버이날 기념 깜짝 선물을 준비할 겸, 그 선물의 폭을 넓히고자 급전이 좀 더 필요했는데, 또 다시 급전을 쉽게 얻을 수 있는 가상화폐 코인의 유혹에 넘어가고 말았다. 결론은 이런 생각을 한 것 자체가 바보이자 후회의 선택이었다.

 

처음에 비트코인(대장코인) 계열의 잡 코인인 알트코인을 다시 매수하고 매도하는데 수익이 초반에 괜찮았다. 조금씩 조금씩 타이밍에 따른 단타로 잘 챙겨 먹고 있었다.

 

 

 

 

 

"거래소의 전략적 의도인가, 거래소 시스템의 부실함인가"

 

그렇게 행복에 겨워 목표가 거의 코앞에 다다르기 전 느닷없이 코인 주가가 요동친다. 기회를 놓칠세라, 내가 구입한 가상화폐가 쭉쭉 그래프가 올라가는데(떡상) 정말 어서 낮아지기 전에 높을 때 팔아야 한다. 헌데 뭐지, 이 중요한 타임에 갑자기 내가 사용하는 거래소가 렉이 발생한다. 미리 자동으로 되파는 기능이 먹통이 됐다. 하~ 미리 작성했던 자동매도(팔기)가 아무리 눌러도 취소도 안되고 어떻게 된 거야. 그러나 한참 후에 전에 미리 자동매도 해놓은 값으로 체결이 되었다고 팝업이 뜨고.. 결국 잃지는 않았지만, 좋은 타이밍에 큰 수익을 보지 못하게 된다.

 

 

 

매수 시점에서 계속 내려간다. 숨이 막힌다.

 

 

 

그러다 미리 예측은 했지만, 차트 그래프가 또 15분도 안되 높아졌던 주가가 하염없이 내려가는데(떡락), 잠시 소강상태를 보여 이때 구입해야겠다 싶어 다시 미리 매수(구입) 체결을 시도해본다. 아~ 차트를 자세히 보니 지금 타이밍은 구입하면 안될거 같아 다시 매수 주문 취소하려는데, 또다시 타이밍에 맞춰 렉이 다시 발생하고 미체결 주문취소 기능이 먹통이 된다. 대체 뭐냐고!! 그러다 한참 후에 렉으로 딜레이가 걸려 매수가 되고 많은데.. 역시 생각대로, 내가 엉겹결에 자동매수 되버린 그 시점에서 계속 떨어진다. 하염없이 깊은 땅속으로 계속 계속.. 단 몇십분 만에 난 10프로 이상의 손해를 보았다.

 

"거래소는 상시 수수료만 받아먹고 체결지연 현상에 의해 생긴 거래자에 대한 피해보상은 전혀 없음"

 

거래소에서는 체결지연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면서 그것에 대해 정상화되었다는 공지사항만 올리고, 이로 인해 발생한 피해 투자자에 대한 아무런 피해 복구 조치도 없는데.. 24시간 거래되는 가상화폐 특성상 상시 거래를 원활하게 하기 위한 시스템 쾌적화는 거래소의 몫인데, 주문량과 주문폭증으로 인해 체결지연 현상이 생겼다는 이유로 둘러 되며, 수수료는 거래때나 원화 출금때 꼬박꼬박 잘챙겨 먹는 거래소가 얄밉기만 했다.

 

 

 

 

어쩔 수 없이 난 잃은 돈을 복구하기 위해 코인 주가 상승의 희망을 갖고 기다림의 시간을 보내게 되는데, 신기하게도 빤짝 잠시 또 오르던 것이 다시 내려갈 때는 몇 분 만에 또 깊은 어둠 속으로 하염없이 떨어지게 되었다. 그렇게 거의 뜬눈으로 잠도 못 자고 코인 차트만 보고 있는데, 이대로라면 정말 나의 가상화폐 원투자금도 다 거둬드리기 힘든 상황에 처하게 된다. 

 

그러다 또 반짝 오르다 쭉쭉 계속 하락하고.. 그때서야, 난 "아 이게 바로 조작 세력이 있지 않고서야 이렇게 심하게 주가가 요동칠수 없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고, 매수 후 팔지도 못하고(물리다 or 시체) 결국 난 거의 자포자기되다시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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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체가 불분명한 시세가 요동치는 가상화폐는 주의"

 

내가 투자한 알트코인은 중국에서 만들어진 코인인데, 실체가 불분명하고 상시 가격이 요동친다. 국내 거래소에서는 해외 보다 큰 시세이익을 볼수 있는데(김치프리미엄 or 김프), 아마 개인적인 생각으론, 중국인들의 시세 조작질로 가격이 요동치는 것 같다. 그만큼 난 위험리스크가 많은 가상화폐에 대해 잘못된 생각과 큰 투자 실수를 했으며, 앞으론 굳이 피하자면 이런 중국계 알트코인은 항상 조심해야 하겠다. 그리고 절대로 나와 같이 한곳에만 몰빵 투자하지말자. 

 

"수상한 체결지연현상, 그리고 조작세력"

 

이런저런 생각 후, 또 거래소 주문 체결에 렉이 발생할 일이 있었는데, 저번 같이 또 주문량과 주문폭증으로 인한 체결 지연 현상 안정화에 대한 공지만 올리고 책임 회피하는 거래소, 분명 나 같은 사람이 또 발생했을 것이다.

 

 

 

 이처럼 자주 생기는 체결 지연현상에 대해 거래소는 비트코인 투자자가 많이 유입되는 요즘시기에 왜 미리 시스템을 안정화시키지 못했는가? 거래소는 투자자들에게 거래때마다 때 가는 그 많은 수수료들은 대체 어디다 사용하는 것인지, 이와 더불어 조작 세력들이 시세를 급격하게 떨어뜨려 개미 투자자들에게 매도를 유도하는(개미털기) 방식과 거래소 시스템의 지연현상(렉)을 이용해 이익을 보는 게 아닌지 의구심이 들기도 했다.

결국 가상화폐는 피해자 구제에 대한 법적 시스템과 기타 감시기관이 마련되지 않는 현상황에서는 투자하지 않는게 좋을 듯싶다.

 

"결국 손해"

 

결국 한번의 거래소 체결지연현상으로 나의 수익률은 -30%까지 떨어져, 그후 미약하게 조금 내려가긴 했지만 복귀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정말 내 인생 최악의 투자인데, 여기서 5%만 덜 마이너스 되면, 손해를 보더라도 다 팔고(손절) 그냥 가상화폐 거래소를 다신 쳐다보지 않을 것이다.

결국 팔아 손절했는데 이상하게 내가 팔자마자 코인 가격은 다시 반짝 급상승한다. 정말 큰 거래량은 뭔가가 탐지하는 뭐가 있는 건가. 아 이제 진짜 안본다. 미련없이 삭제!

 

 

 

 눈이 잠시 멀었던 나를 자책도 하며, 정말 우울한 몇일을 보내게 되었다. 그냥 어버이날에 좋은 마음으로 뭔가 더 큰 선물을 할수 있길 기대했는데, 욕심으로 난 더 많은 것을 잃고 말았다. 결국 이번 어버이날은 함께 먹는 것만으로 만족해야 할 거 같다.

 

 

어버이 은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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