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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또 다른 변이 오미크론 오미크론.. 왠지 사투리 같이 입에 착달라 붙는다. "오미~크론이여라~" 망할 코로나19 바이러스, 언제까지 변이될것인가. 개인적으로 내 외국 친구들의 한국 방문을 막고 있는 바이러스의 변이.. 한국의 일상 회복 2단계 전환에 찬물을 끼얹는 변이.. 또 얼마나 더 소상공인들은 울상을 지어야 할까? 코로나19는 인류를 위협하는 최대 숙제가 되었다. 이번에 생긴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는 아프리카 보츠와나에서 처음 발견되었으나, 인근 남아프리카 공화국 쪽으로 번져 그곳을 기준으로 전 세계로 빠른 감염 확산이 이뤄지고 있다. 이번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특징은, 여태껏 변이 된 많은 수의 돌연변이들의 특성을 지닌 매우 특이한 변이로 진화하여 높은 전염성을 보이고 있다고 하는데, 아직 이 돌연변이 바이러스의 치.. 더보기
제5공화국 그적 그적, 정리되지 않는 생각... 전두환 씨가 향년 90세로 자택에서 사망했다. 하루 종일 TV매체에서 시끄럽고 특히, 내가 사는 지역 사람들에게는 큰 이슈인데, 진정한 사과도 없이 떠나 죽어서도 욕을 먹는 듯 보인다. 개인적으로 내 꼬꼬마 어린 시절, 잠시 내 고향을 들린 그를 카퍼레이드에서 본 적이 있었는데, 잠시였지만 차 지붕을 열고 나와 손을 흔들던 그와 눈이 마주쳤던 기억이 있다. 지금 그때 그 장소를 가보면 차선이 내가 있던 곳이랑 가깝고 장소가 협소한데, 분명 작았던 나를 보았으리라 생각된다. 그 당시를 회상해보면, 난 그저 대통령이라는 사람을 보아서 무척 신기해했던 기억이 있다. 그 뒤에 따라오던 경찰 오토바이들도.. 그는 내 생애 처음 실제로 본 대통령이다. 어릴 적엔 마냥 좋았던 그.. 더보기
내 전화를 받으면 넌 투표를 할수 있고.. 나른한 휴일, 추운 어젯밤에 살짝 방 창문이 열렸는지 찬 공기를 들이마시고 잔 덕에 목감기 기운이 느껴진다. 그렇게 이불 속에서 느그적 거리다 일어났는데, 식사를 마치고 뜨거운 물로 샤워하려고 마음먹었다. 어딜 가든 핸드폰은 가져가는 나.. 샤워 중에 메시지나 전화가 올 수 있기 때문에 항상 가지고 다닌다. 샤워하다 깜놀했다. 갑자기 전화가 울렸는데, 02-780-9xxx으로 오는 의문의 전화.. 서울 번호 02로 내게 전화 올 번호가 없는 데, 분명 스팸 같았다. 어지간히도 끊기지 않는 전화벨, 조용히 핸드폰을 뒤집어 놓는다. 그렇게 샤워를 마치고, 사람인지라 뭔가 전화번호의 정체를 알고 싶은 게 번호를 살짝 인터넷에 검색해 봤더니.. 오잉, 허경영 전화 번호? 푸하하. 참 별일이다 허경영이 나에게 전.. 더보기
혼자서 새벽 온도 4˚C 비가 간간히 내리더니 날이 춥다. 그와 함께 마음도 얼어 붙는다. 요즘은 부쩍 늙어가는 내 얼굴을 보고 많은 상심을 하는데.. 더불어 조금씩 티안나게 고장나는 몸을 보며 생각이 많아 진다. 주위 사람들은 내가 아직 젊다고 한다. 하지만 난 1년사이 너무 늙어 버린 느낌이다. '지금이 그날이다'라는 희망적 메시지, 난 무얼 하고 또 1년을 버텨왔던가.. 이 시기만 되면 정말 지긋한 마음의 추위가 찾아온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붉고 아름답게 물들던 단풍들은 떨어져 쌓이고 나뭇가지는 벌거숭이 마냥 옷을 벗는다. 비에 떨어져 밟히는 젖은 낙엽들, 소명을 다하고 평온한 영면에 들어가는데.. 나도 보람되고 의미있는 삶을 살아가고 싶다. 내 삶이 고되더라도, 내 젊음이 사라진데도, 언젠가 꽃필 그날을.. 더보기
GAME BOX EMUELEC 고치기 조카들과 함께 놀수 있는 아이템 게임.. 해외 배송비 포함 근 6만 원에 메인 게임기를.. 거기에 4인 플레이를 위한 추가 무선 컨트롤러 구입까지 대략 총 8만 원 정도 게임기 구매에 지출한 것 같다. 그렇게 느린 해외배송 특성상 미리 게임기를 한달전 주문하고 조카집으로 배송시키고.. 조카 집에 도착하자마자 부랴부랴 배송된 게임기를 실행하고 설정을 만져보는 나.. 어쩌면 내가 더 게임이 하고 싶었는 지 모른다. ㅋㅋ역시나 나는 어디가나 겜돌이. 가성비를 필두로 구입한 게임기는 S905X chip이 있는 일명 Data Frog Game Box 5G 다만 원래 정체는 티비 셋톱박스이고 게임기는 손바닥보다 더 작아 보관이 용의한데.. 레트로 게임, 즉 고전 게임들을 micro SD카드에 듬뿍 넣어 판매하고 게.. 더보기
위장이 불편하다. 일본약 먹어보기 지난달부터 급성 위염으로 고생을 하고 두 번이나 응급실을 다녀왔지만, 정작 위내시경을 받기 힘들었다. 병원들을 전화하거나 방문해보면 모두들 No. 코로나19 접종으로 인한 많은 사람들로 인해 지금 시기에 위내시경은 불가하다고 말한다. 난 참 운도 없지.. [일상다반사/일상 & 혼잣말] - 야밤에 생쇼 결국 약으로만 버티다 어느 순간 위장이 좋아졌다. 그러다 최근에 코로나19 화이자 2차 접종을 맞았고 1차 때와는 다르게 증상이 좀 더 강했는데 두통이 심해 타이레놀 한 알을 먹었다. 아마 그게 문제였나? 먹고 나서 위염 증상이 다시 생기고 만다. 난 소화불량이나 위염이 생기면 두통이 덩달아 오기 때문에 이게 접종으로 인한 두통인지 위염으로 인한 두통인지 도무지 감을 잡을 수가 없었다. 결국 3일이 지나서야.. 더보기
비가 내리고 음악이 흐르면 비가 오더니 급 날씨가 추워졌다. 날이 쌀쌀해지면 마음도 조금 변화가 생기는데.. 외로움, 우울감, 기타 등등.. 뭐 나만 그럴쏘냐, 세상 어느 누구든 안 외로운 사람이 없으니까.. 문뜩, 비가 오는 날에 자주 듣던 단골 노래들을 유튜브를 이용해 들어본다. 처음에 그냥 김현식의 '비처럼 음악처럼'을 검색했더니.. 추천으로 '내 사랑 내 곁에'가 나오다가 '사랑했어요'에 이어 박정운의 '먼 훗날에' '오늘 같은 밤이면' 한경애의 '옛 시인의 노래' '타인의 계절' 햇빛촌의 '유리창엔 비' 양하영의 '가슴앓이' 이용의 '잊혀진 계절' 조용필의 '그 겨울의 찻집' 같은 노래들이 이어진다. 하하, 너무 음악들이 올드 하지만, 감성 충만.. "아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어쩜, 하나같이 노래들의 가사들이.. 더보기
장성 황룡강 노란꽃잔치 친구와 모처럼 일요일에 드라이브를 떠났다. 그날 친구가 저녁 타임 일이라 간단히 드라이브하기로 했는데, 첫째 목표지점은 전남 장성 황룡강이다. 원래 장성 황룡강에는 이 시기에 '황룡강 노란꽃잔치'를 한다. 하지만 뉴스 매체에서는 올해도 코로나19 확산세로 인해 2년 연속 축제를 취소하기로 한다고 했다. 주소 : 전남 장성군 장성읍 기산리 461-1 또는 네비에 '황룡강 생태공원' 검색 하지만 사람들이 그런 것에 아랑곳하랴, 코로나 주사도 맞았겠다 안심이 조금 되는지, 역시나 황룡강 축제 장소로 와보니 사람들이 넘쳐났다. 주차는 가까운 황룡강 생태공원 주차장이나 도로 갓길에 세우는 차들이 많이 보였다. 난 솔직히 조용한 곳을 원했는데 일요일이다 보니 커플, 부부와 아이들, 어르신, 여사님들, 외국인 같은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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