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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시간 동안 책상에 앉아있거나 잘못된 자세로 잠을 자고 일어날 때 갑작스럽게 목이나 등에서 쥐가 걸리는 듯한 담을 겪게 되는데요. 이 담을 다른 말로는 '근막통증증후군'이라고도 말합니다. 이 뭉친 통증이 계속되게 되면 움직이는데 제한을 받을 수 있으며 심하면 두통과 수면장애까지 유발하여 일상생활에 많은 불편을 초래하는데요. 이처럼 심각해지기 전에 되도록 빠른 시간 내에 병원에 가서 진찰받으시길 추천드리며 가벼운 담에 걸렸을 때는 대처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간단 스트레칭과 간단한 지압법이 있습니다. 함께 간단히 알아볼까요?

▶간단 스트레칭하기
등의 담을 풀 수 있는 간단 스트레칭으로는 먼저 한 팔을 구부리고 머리 뒤로 넘기고 반대 팔로는 넘긴 팔꿈치를 당겨주는 스트레칭이 있고, 의자에 앉아 양손에 깍지를 낀 후 공중으로 뻗어주며 어깨 높이로 내린 후 손바닥이 눈앞에 보일 수 있도록 최대한 쭈욱 뻗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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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어깨 담을 풀어줄 수 있는 스트레칭은 의자에 앉아 정면을 바라보는데 바른 자세로 허리를 세우고 목 뒤로 양손을 모아 손깍지를 낍니다. 이 상황에서 고개를 천천히 뒤로 젖히며 다시 고개를 내려 정면을 보고 좌우 옆으로 천천히 돌려줍니다. 또한 허리를 세우고 앉은 자세에서 자신의 턱을 가슴 쪽으로 지그시 당기고 오른손으로 오른쪽 머리를 잡고 왼쪽으로 몇 초간 밀어주는데요. 오른손에 왼쪽 머리를 바꿔도 되며 시원한 느낌을 받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등과 목에 담이 왔을 때 간단 지압으로 푸는 방법

담 간단한 지압으로 풀기

손바닥에도 인체 축소판인 오장육부가 있듯이 머리에도 오장육부가 있는데요. 머리의 뒤통수 윗부분 쪽을 눌러보면 아픈 부위가 있습니다. 만약 등 가운데에 담이 있다면 뒤통수 윗부분의 중앙 근방을 눌러보고 등의 왼쪽이나 오른쪽은 왼쪽과 오른쪽 뒤통수 윗부분을 눌러보아 아픈 곳이 있다면 그곳을 자주 지압해주면 등에 담이 왔을 때 빠르게 증상을 완화시켜주는데 도움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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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머리 꼭대기의 정중앙의 백회혈과 옆구리와 겨드랑이 부위를 지압을 해주면 목에 담이 걸렸을 때 풀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어깨 담도 역시 백회혈의 주변의 양옆과 눈두덩이를 지압해주면 담이 풀리는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귀 마사지도 효과적인데요. 손가락으로 귓불과 귀 주변을 만져 마사지해주고 귀를 반으로 접어 주는 것을 반복해도 혈액순환을 촉진하여 어깨 결림과 담에도 도움이 됩니다.

 

▶담 예방하기
올바른 생활습관은 담을 예방할수 있는데요. 평소 과도한 스트레스와 긴장을 하고 있고 고개를 푹 숙이는 등의 바르지 못한 자세로 장시간 핸드폰이나 기타 장시간 앉아 일하는 습관 등은 근육의 긴장을 초래해 담에 걸리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줍니다. 또한 등부위의 담은 심근경색과 췌장암 등의 질병과 연관된 연관통일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평소 올바른 자세와 생활 습관, 스트레스와 건강관리에도 신경 써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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