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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 상식/건강

소화불량 원인, 해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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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모든 생물들은 먹기 위해 태어났습니다. 에너지를 충족하고 삶을 이어가기 위함인데요. 하지만 섬세한 인간은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소화불량을 겪기도 하고 먹는 것에 대해 불안감을 느끼기도 합니다.

 

"음식물의 여정"

 

인간은 음식을 먹게 되면 입안에서 음식을 잘게 부수고 침을 분비하여 먼저 조금씩 분해하게 됩니다. 이후 1차로 투박하게 잘게 부서진 음식은 식도를 거치는데, 자극적인 음식을 섭취했다면 이 식도에서부터 염증이 생기고 속 쓰림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식도에서 넘어오는 음식물은 음식물 분해 공장인 위장에서 위액으로 분해되고 유해한 물질들을 사멸하게 되는데요.

이렇게 2차로 거의 분해된 음식물들은 십이지장으로 내려가 깔끔하게 소화액으로 한번 더 분해가 되게 됩니다. 분해된 음식물의 영양분은 이제 에너지원으로 사용될 준비를 하는데요.

십이지장에서 분해된 음식물은 긴 소장의 융털을 통해 영양소를 대부분 흡수하게 되며 이 영양 성분들은 간으로 전달되어 온몸의 에너지원으로 쓰이게 됩니다.

또한 채 흡수되지 못한 영양소들은 마지막 대장을 거쳐 마저 흡수되며, 발효가 되어 가스를 생성합니다. 그리고 음식물 찌꺼기의 마지막 여정은 필요 없는 노폐물이 되어 밖으로 배출되게 됩니다.

 

 

 

 

위와 같은 여정을 겪는 음식물들은 가끔 우리 몸에서 교통정체이자 영양소 흡수 불량인, "소화불량"을 일으키기도 하는데요. 음식물 섭취 후, 속이 답답하거나 복부 팽만감 등으로 속이 더부룩한다거나 속 쓰림과 위통, 또는 두통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먹는 것은 인간의 기본적인 즐거움이지만, 자주 소화불량에 걸리게 된다면 먹는 것에 조심할 수밖에 없는데요. 우리가 소화불량에 걸리는 원인과 해결법은 없는지 간단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서구화된 식생활과 불규칙하고 불균형한 식습관으로 인해 소화불량은 우리주의에 흔한 질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데요. 위와 십이지장 기능의 저하로 인해 생기는 소화불량은 남성보다 여성이 1.5배 정도 더 많이 발생한다는 통계가 있습니다.

 

"소화되지 않는 음식 섭취와 스트레스"

 

소화불량의 대부분의 원인은 맵고 자고 자극적인 음식을 즐기거나 고지방으로 이뤄진 기름진 음식 위주의 식단과 불규칙한 식사시간이 원인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또한 직장과 일상생활에서 받은 긴장과 스트레스로 인해 우리 몸의 자율신경계 중 하나인 교감신경 즉 뇌의 변연계(감정중추)와 연수(신경중추)가 활성화되어 신체를 긴장하게 만들며, 입과 식도의 점막을 촉촉하게 만드는 점액 분비가 잘되지 않는데 이와 더불어 위장의 소화 운동인 연동운동 기능도 위축되며 위산, 소화효소 분비까지 현저하게 떨어지게 되는데요. 이로 인해 소화가 잘되지 않고 영양분은 제대로 흡수하지 못하여 소화불량 등의 현상을 겪게 됩니다.

 

이처럼 평소 정기적인 위 내시경 검사를 해도 특별히 아무 이상이 없는데, 3달 이상 음식을 먹을 때마다 체하고 위 팽만감에 속 쓰림 증상을 느낀다면 "기능성 소화불량"을 의심할 수 있는데요. 기능성 소화불량의 원인은 확실하게 밝혀진 바는 없지만, 대부분은 과도한 스트레스와 잘못된 생활습관이 질환의 유발인자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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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밖에 소화불량을 일으키는 원인은 무엇들이 있을까요?

 

-소화력이 떨어지는 사람들은 식이섬유 섭취를 자제하는게 좋은데요. 장 건강에 도움이 되겠지만 오히려 위장에서는 음식물의 배출을 느리게 만들어 소화력을 더 떨어뜨리는 효과를 내게 됩니다. 

 

-다리를 꼬는 습관에 따라서 소화불량을 일으킬수 있는데요. 오른 다리를 위로 꼬아 앉으면 위장에서 음식이 내려가는 부분이 압박을 받아 소화불량을 겪을 수도 있습니다.

 

-당뇨병이 있는 환자라면 위장 운동에 관여하는 자율신경계 이상으로 소화불량을 겪을 수 있는데요. 평소 식사를 10회 이상 씹어먹고 잡곡밥보다는 쌀밥이나 죽을 먹는 게 좋습니다.

 

-간에 붙어 담즙을 저장하는 담낭에 돌이 생기는 담석증은 소화불량과 복통을 일으킵니다. 담석증은 6:4의 비율로 여성이 남성보다 발병률이 높은 편인데요. 육류 위주의 식습관이 과하거나 임신으로 인해 에스트로겐 분비가 왕성하면 생길 수 있으며, 또한 호르몬 불균형, 다이어트로 인한 급격한 체중감량으로 담석증이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소화불량이 지속되는 흡연자라면 췌장암을 의심해보세요. 췌장암의 초기 증상일때 소화불량 관련 증상이 생기기도 하는데요. 대부분 속이 답답하거나 속이 좋지 않고 식욕도 없으며 체중이 줄어드는 증상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이런 췌장암의 원인은 흡연이기 때문에 금연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소화가 안될때 급하게 찾는 탄산음료를 습관적으로 마시게 되면 예상과는 다르게 소화장애를 유발하게 됩니다. 탄산음료는 식도와 위를 연결하는 괄약근의 조이는 기능을 약화시켜 위산을 역류하게 만드는데 이는 오히려 소화를 방해하는 작용을 하게 됩니다.

 

"소화불량 혹시 위암?"

 

소화불량이나 속 쓰림 등으로 소화제나 제산제를 약국이나 편의점에서 구입하시는 분들이 있을 텐데요. 약물로 인해 잠시 호전을 느끼지만 또 같은 증상이 반복된다면 식습관을 고치고 꼭 병원을 찾는 게 좋습니다.

 

염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 젓갈류, 김치, 뜨거운 국과 찌개 등을 멀리하는 음식 조절이 필요하고, 늦은 시간 폭식하는 습관을 바꾸는 마음가짐이 필요합니다. 소화불량 증상이 있는 위암은 40대부터 관리에 들어가는 게 좋은데요. 1~2년마다 내시경 검사를 꼭 받는 게 건강에 좋은데요. 위점막 세포가 자극적인 음식들로 인해 자극받거나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에 감염되게 되면 손상된 위 점막이 위축돼 위 점막 세포가 소장이나 대장의 점막 세포와 비슷한 모양으로 바뀌어가며 위암은 시작되는데요.

식습관과 더불어 만병의 근원인 스트레스는 면역력을 떨어뜨리고 몸에 질병을 만들어 냅니다. 특히나 위암은 스트레스와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스트레스 완화와 장운동 개선을 위해 일주일에 3번 이상, 식사 후 평소 규칙적이고 가벼운 운동으로 매일 30분에서 1시간 정도 약간의 땀이 나는 정도의 걷기 운동 등을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소화불량과 위에 도움되는 혈자리"

 

인체의 모든 장기가 들어있다는 손에는 위를 튼튼하게 하는 혈자리 또한 숨어 있는데요. 위장 질환에 도움이 되는 혈자리는 손등에 위치한 "합곡혈"로 엄지와 두번째 손가락의 중간 뼈 사이의 움푹 팬 곳에 위치합니다.

 

 

평소 합곡혈을 누를 때 통증이 심한 분들은 소화불량과 한의학적으로 기혈이 좋지 못하다는 증거인데요. 소화불량과 위장건강을 위해 합곡혈을 통증이 느낄 정도로 강하게 6회 정도 눌러 아프지 않을 때까지 풀어줍니다.

 

"소화를 돕는 식품"

 

소화를 돕는 식품들이 있습니다. 매실은 항균작용으로 식중독을 예방하고 위액분비를 정상화시켜주며, 양배추, 브로콜리의 비타민 U는 위염과 위궤양을 개선시켜줍니다.

 

 

또한 무는 디아스타아제라는 소화효소로 소화작용을 도우며, 생강 또한 소화를 돕고 메스꺼움과 구토를 없애는 작용을 합니다.

 


 

바쁜 현대인과 스트레스는 땔 수 없는 관계에 있는데요. 그날 받은 스트레스는 제때 풀고 좋은 식습관으로 소화불량의 원인을 미리 차단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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