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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의 고속도로인 혈관 건강은 참 중요합니다. 중요한 혈액과 산소를 몸 구석구석 운반하고 내부 장기에 에너지를 공급하며 노폐물을 배출하는 역활을 하게 되는데요. 이런 고속도로가 자칫 쓰레기 더미로 막히게 된다면 대사질환이 약화되어 각종 질환에 시달리게 될수 있습니다.
오늘은 몸 건강에 큰 위협인 혈관을 막는 동맥경화증에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동맥경화증(Atherosclerosis)이란?

순화기내과에서 다루는 동맥경화증은 혈관벽 내부에 콜레스테롤 등이 쌓여 동맥이 두꺼워지고 그 안쪽에 지방, 석회질 등이 침착하고 혈전이 형성되는 등 여러가지 변화가 발생한 상태를 말합니다. 결국 혈관이 좁아지거나 막히는 경우가 많은데요. 때로 동맥벽이 약해져 혈관벽이 늘어나 동맥류를 형성하거나 파열되기도 합니다. 나이가 들면서 증가하기 때문에 우리나라도 노인 인구의 증가와 각 종 스트레스, 생활 습관의 서구화 등 여러 요인으로 동맥경화증과 관련된 뇌혈관질환, 심장질환이 증가 중에 있습니다.

동맥경화 -출처 위키 백과





▶동맥경화증이 있으면 어떤 증상이 있나요?

동맥경화는 상당히 진행되어 있더라도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것이 보통입니다. 한마디로 조용한 암살자인데요. 동맥 내부공간의 70% 이상이 막히면 말초부위의 혈류가 감소하여 비로소 증상을 느끼게 됩니다. 즉, 환자가 아무 불편을 느끼지 않아도 동맥경화가 상당히 진행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동맥경화로 인해 혈액순환이 저하되어 나타나는 초기 증상으로는 손발이 차고 저리며, 뒷목 당김, 어깨 결림, 기억력 감퇴, 현기증, 만성 피로, 발의 냉감, 통증으로 인한 보행장애, 근육통 등이 있습니다.




▶동맥경화증의 원인은?

동맥경화증은 여러 위험 요소들이 복합하여 발병합니다. 혈장침윤설, 지질여과설, 혈전설, 동맥벽 대사 이상설 등 많은 학설이 있으나 그중 특히 '내막 손상설'이 가장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즉 동맥 내막(내피세포)이 손상에 따른 염증 반응이 진행되어 동맥경화가 생긴다고 보고 되고 있는데요. 이밖에도 여러 요인이 관여하지만 특히 잘 유발되는 유발인자를 동맥경화증의 위험인자라 말할수 있습니다.




▶동맥경화증의 위험인자

동맥벽의 손상을 일으키는 여러 가지 복합적인 요인으로 인해 발생하게 됩니다. 동맥경화증의 위험인자는 조절 가능한 케이스와, 조절 할 수 없는 선천적인 면이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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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절 가능한 것
1. 고혈압  2. 흡연  3. 당뇨병  4. 고지혈증  5. 운동 부족  6. 비만
7. 고피브리노겐혈증  8. 고호모시스틴혈증  9. 폐경기  10. 육체 활동이 적은 경우
11. 적극적이고 경쟁적인 성격  12. 스트레스


* 조절할 수 없는 것
1. 남성  2. 노화  3. 동맥경화증의 가족력  4. 안지오텐신 전환 효소의 다양성(ACE polymorphism)

동맥경화증을 잘 일으키는 경우들은 여러 위험 인자가 많을수록, 지니고 있는 기간이 오래될수록 더 잘 발생합니다. 예방 및 치료를 위해 자신이 조절 가능한 위험 인자들은 빨리 발견하여 개선하는게 좋습니다.




▶동맥경화증이 잘 생기는 혈관과 생기는 병

동맥경화증은 발생하는 부위에 따라 생기는 병이 다른데요.


뇌혈관 및 경동맥 - 뇌경색 (뇌졸증)
관상동맥 - 동맥경화성 심질환 (협심증, 심근경색증)
복부 대동맥 - 대동맥류, 신혈관 폐쇄
하지로 가는 혈관 - 하지동맥 폐색증


뇌경색증
경동맥이나 뇌혈관이 좁아지거나 막혀 뇌조직의 괴사를 초래하게 되는데요. 이를 뇌경색증이라 하는 데 주로 고혈압 때문에 일어나는 뇌출혈과 함께 뇌졸증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됩니다. 이런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혈액공급을 수십 분 이상 받지 않게 되어 뇌 조직이 괴사하게 되면 (뇌경색) 부위에 따라 말을 잘 못하게 되는 언어장애, 시력장애, 얼굴 또는 팔다리의 반신 마비나 어지럼증, 두통, 감각 이상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허혈성 심장 질환
심장은 혈액을 몸 전체로 순환시켜 주는 일종의 펌프로 대부분 근육으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이 근육에 혈액을 보내 주는 동맥을 관상동맥이라 하는데 이 동맥에 동맥경화증이 생기면 가슴에 심한 통증이 생기게 되는데 이를 협심증이라 합니다. 또한 더 나아가 근육의 일부가 죽게 되는 심각한 상황을 심근경색증이라 부릅니다. 이 경우는 심한 통증이 30분 이상씩 지속하며 호흡곤란이나 쇼크 상태에 빠지기도 하며 급사하기도 하는데요. 급성 심근경색증의 사망률은 30 %이며 그중 절반은 병원 도착 전에 사망한다고 하니, 평소 심장질환이 있는 환자의 가족들은 세심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이렇게 심장 근육에 혈액 공급이 부족하여 생기는 병들 모두를 허혈성 심장 질환이라 하며 주원인으로 동맥경화증이 많아 동맥경화성 심장 질환이라 하기도 하고 관상 동맥의 이상이 대부분이라 관상동맥 질환이라 말하기도 합니다.


동맥류
심장의 박동처럼 벌떡거리는 종괴가 만져지는 것이 전형적인 복부 대동맥류의 증상입니다. 복부 대동맥에 동맥경화증이 오는 경우 대동맥이 좁아지는 경우가 많지만 때로는 동맥벽이 약해져 풍선처럼 늘어나는 경우가 있는 데 이를 동맥류라 부르는데요. 박동하는 종괴로 나타나며 통증을 수반하거나 파열될 수도 있으며, 때로 동맥류에 생긴 혈전이나 죽상종들이 떨어져 하부 혈관들을 막아 심각성을 높이기도 합니다.


하지동맥 폐색증
당뇨병, 고혈압을 앓거나 오랫동안 흡연을 해 온 사람은 50대부터 하지동맥 폐색증에 대한 관리가 필요한데요. 동맥경화가 원인인 하지동맥 폐색증은 폐쇄복부 대동맥에서 다리 쪽으로 내려가는 장골 동맥, 고동맥 등 하지로 내려가는 혈관이 막히면  피가 잘 순환되지 않아 검붉게 색이 변한 부위들이 나타나게 되는데요. 특히 조금만 걸어도 장단지 근육이 아프거나 심하면 발가락 쪽부터 헐거나 괴사가 일어나 절단하여야 하는 경우가 생겨나기도 합니다.
하지 혈관 폐쇄의 나이별 유병율은 50대 17%, 60대 26%, 70대 33%로 증상이 심해 병원을 찾은 환자 대부분은 동맥 폐색이 50% 이상 진행된 상태로 괴사가 온 상태로 이후 치료받지 않고 방치하면 1년 안에 환자의 50%는 다리를 절단해야 하기 때문에 경각심을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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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맥 경화증의 예방

동맥경화증의 위험 인자를 없애도록 해야합니다. 금연하며 고혈압이나 당뇨병의 적절한 치료, 과도한 지방 섭취 금지, 적절한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갱년기가 있거나 나이 드신 분, 가족력이 있는 경우는 조기 검진을 시행하여 조기 발견, 조기 치료를 시행하여야 합니다.



1. 담배와 술
건강을 생각한다면 담배는 정말 끊어야하는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담배는 고혈압의 각종 합병증 중에 동맥경화증 관련 합병증을 빨리 유발시킵니다. 술의 경우는 좀 더 낫지만 급격한 혈압 상승이나 부정맥을 유발시킬 수 있는데요. 하루 기준으로 담배는 10개피, 술은 소주 1잔 또는 맥주 2잔 이상 마시는 경우는 특히 위험하니 주의하여야합니다.




2. 고혈압과 고지혈증, 당뇨
이완기 혈압이 90 mmHg 이상 또는 수축기 혈압이 140 mmHg 이상이면 고혈압으로 진단합니다. 성인의 약 10%에 해당하며 나이가 증가하면 고혈압 유병률도 증가하게 되는데요. 요즘은 운동부족과 서구적인 식습관으로 더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이와 더불어 혈청 콜레스테롤이 220 mg/dl 이상이거나 중성지방이 150mg/dl 이상인 고지혈증은 고혈압 동맥경화 뇌졸중의 위험 요인중 하나로 운동요법과 달콤한 음식이나 알코올 음료등은 피하는 등의 식이요법을 병행해야합니다. 또한 당뇨도 동맥경화증의 원인이기 때문에 규칙적인 운동과 음식물 잘씹어 섭취하기, 적정 체중과 허리둘레를 유지하는 습관이 있어야 하겠습니다. 


* 고혈압의 예방 수칙
  ① 고혈압이 있는 가족이면 더욱 위험 인자를 줄이도록 노력합니다.
  ② 비만은 모든 건강의 위험 요소입니다. 표준 체중을 유지하도록 합니다.
  ③ 건강을 위해 금주, 금연은 꼭 필요합니다.
  ④ 평소 자주 움직이세요. 적절한 신체 활동을 유지하도록 합니다.
  ⑤ 온 가족이 함께 염분 섭취를 줄여 덜 짜고 싱겁게 먹도록 합니다.
  ⑥ 콜레스테롤과 동물성 지방이 함유된 음식은 적게 먹도록 합니다.
  ⑦ 녹황색 채소, 해조류, 과일 등을 즐겨 먹도록 합니다.
  ⑧ 항상 자신의 실제 나이보다 10살은 젊도록 육체적, 정신적으로 노력해보세요.
  ⑨ 그날 생긴 스트레스는 그날 바로 풀어 버리도록 합니다. 또한 항상 희망을 가지고 긍정적으로 살아간다.
  ⑩ 적어도 2년에 한 번씩 혈압을 재 봅니다. 또한 혈압계를 집에 배치해놓고 꾸준히 재어 봅니다.
  ⑪ 자신의 건강을 더 체계적으로 관리해주는 병원 담당 의사와 자주 상담합니다.

 

3. 체중 감량
비만이란 표준체중 [(신장-100)X0.9]보다 20 % 이상 증가된 상태를 뜻하는데요. 비만은 동맥경화증, 고지혈증, 고혈압, 당뇨병, 관절염 등 여러 질환을 초래합니다. 장기간에 걸친 완만한 체중 감량(한 달에 2kg정도)을 목표로 해야 합니다. 음식을 조절하여 섭취 열량에 제한을 두고 규칙적인 운동을 할수 있도록 해야하며, 환자의 노력이 지속될수 있도록 격려하고 지도해야 해야합니다.


* 비만환자에서 고쳐야 할 행동
  ① 무의식적으로 음식을 섭취하는 습관
  ② 폭음, 폭식과 같은 충동적이고 무절제한 음식 섭취 습관
  ③ 포화지방 또는 콜레스테롤을 다량 함유한 식품의 섭취 습관

콜레스테롤이 아주 많은 식품(100mg이상) : 명란젓, 메추리알(5개), 돼지간, 계란(계란 노른자 1개), 물오징어
콜레스테롤이 많은 식품(50-100mg) : 새우, 소라, 장어, 문어, 전복
콜레스테롤이 약간 많은 식품(50mg이하) : 치즈,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참 도미, 참치, 갈치, 가자미, 갈치, 우유
콜레스테롤이 적은 식품(0mg) : 계란흰자, 채소, 과일, 식물성 기름, 두부, 콩
  콜레스테롤 함량이 50-100mg 이상의 식품은 1주일에 2-3회 정도로 제한하며 콜레스테롤 섭취는 1일 300mg 이하로 합니다.

  ④ 평소 야식을 좋아하는 습관
  ⑤ 불안 및 우울을 해소하기 위한 음식 섭취 습관
  ⑥ 의지 또는 자제 능력의 결핍



4. 운동요법
 앉아서 일하는 생활양식과 신체활동의 부족은 동맥경화증에 의한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증가시킵니다. 반면 규칙적인 유산소운동은 심혈관 질환의 발생과 사망률을 감소시킵니다. 따라서 동맥경화증의 예방과 치료를 위해서는 규칙적인 운동이 필요합니다. 운동은 저밀도 콜레스테롤 함량을 저하시킬 뿐만 아니라, 체중감량에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규칙적인 운동은 VLDL(초저밀도지단백)의 감소, HDL(고밀도 지질단백질)의 증가를 일으키며 일부 환자에서는 LDL(저밀도 지질단백질)의 감소, 인슐린 감수성 증가와 포도당 대사의 개선, 체중 감량, 혈압 강하 등을 촉진하며 흡연 감소, 혈액 응고능과 환자의 심리적 상태에도 좋은 영향을 미칩니다.

일반적인 권장 사항으로 운동의 종류로는 걷거나 달리기, 수영, 등산, 자전거타기, 에어로빅, 줄넘기, 테니스, 골프 등 지속적인 유산소 운동이 좋고, 5-10 분간의 준비운동, 본 운동, 5-10 분간의 정리운동으로 나누어 시행하고 일회 30-40 분, 일주 3-5회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운동강도는 운동중 심박수가 자기연령의 최대심박수의 60-75 %를 유지하는 정도가 좋습니다.(보통 20대에선 분당 130회, 60대에선 105회 정도 올라갈 수 있는 강도).





5. 식이요법

* 추천되는 지방질 섭취
돼지고기, 닭고기를 피하라는 속설이 있지만 과학적인 근거는 없습니다. 몸에 콜레스트롤등 지방 성분이 많은 고지혈증 환자의 경우는 어떤 고기든 동물성 지방의 섭취는 줄여야 합니다. 과잉 섭취를 피하라는 것이지 전혀 먹지 말라는 것은 아닌데요. 균형있는 식사는 탄수화물을 50%, 단백질을 30%, 지방은 20%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지방 섭취가 너무 많거나 선천적인 질환이 있어 몸 속에 지방 성분이 많은 경우엔 제한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고지혈증 여부는 혈액검사로 쉽게 알 수 있는데요. 일반적으로 고지혈증 환자에서 유제품과 육가공품은 저지방 제품을 선택하고, 육류는 눈에 보이는 기름을 모두 제거한 살코기를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버터, 달걀 노른자, 코코넛기름, 야자유, 초코렛, 각종 튀긴 음식 등은 피하는 것이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 식이 섬유
식이 섬유는 배변량을 증가시키고 장운동을 촉진하며 과일에 있는 pectin등의 수용성 섬유는 담즙산의 배설을 촉진하여 혈청 콜레스테롤 저하 효과가 있습니다.
 섬유 섭취량을 늘리기 위해서는 도정도가 낮은 쌀, 과일, 채소, 두류, 해조류의 섭취를 높이는 것이 좋습니다.


* 비타민
LDL의 산화를 방지하는 비타민 E(견과류), C와 베타 캐로틴(녹황색 채소와 과일)의 충분한 섭취가 추천됩니다.


* 알콜
적당한 알콜의 섭취는 HDL 농도를 증가시키지만 혈청 중성지방을 증가시키며 과음에 의한 여러 건강문제 때문에 제한해야합니다.
미국에선 남자에선 하루 2 단위, 여자에선 1 단위 이하로 제한하는 데 여기서 1 단위란 소주 한잔이나 맥주 작은 병 하나 기준입니다.






▶병원에서의 동맥경화증 치료 방법

 

동맥경화증의 진단은 혈압측정, 혈액검사(콜레스테롤, 중성지방 등의 측정), 요검사, 심전도, 눈을 검사하는 안저검사(Fundus examination) 등을 종합하여 실시하는데요. 동맥경화증으로 진단이 되면 어떤 치료를 하는지 알아봅시다.



1. 동맥경화증의 위험 인자를 제거


2. 약물요법
증상이 가볍다면 혈전 용해제나 아스피린같은 항혈소판제제 등 각 질환에 따라 필요한 약물요법을 시행합니다.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어 주는 약제인 스타틴 제제들은 콜레스
테롤을 낮추어 주는 효과 외에도 내피세포 보호기능, 동맥경화 진행 억제기능 등으로 장기간 사용시 동맥경화성 심혈관 질환의 경과를 호전시킵니다.


3. 혈관개통술

혈관개통술은 동맥경화로 좁아진 혈관을 넓혀주거나 수술로서 혈액의 통로를 우회해 만들어 주는 방법입니다.
 

1) 경피적 혈관 확장술 : 가장 많이 사용되는 침습적 방법으로 협착된 혈관에 풍선을 확장시켜 혈류를 개선시키는 치료법으로. 이 치료는 관상동맥, 경동맥, 하지 동맥경화에서 효과적이지만 재협착이 되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2) 스텐트(stent) 삽입술 : 풍선 확장술의 단점인 재협착을 막기 위해서 금속제 그물망(stent)을 혈관에 넣어 막힌 부위를 확장시키는 방법으로 재협착을 줄일 수 있으며 특히 약물을 입힌 스텐트를 사용하면 재협착 예방 효과가 매우 큽니다. 

3) 수술요법 : 이 방법은 협착된 부위를 지나서 혈관 우회로를 만들어 혈액을 말단 장기에 공급하는 방법입니다. 협심증 환자에서 관상동맥 우회술을 시행하는데 효과적이며 하지동맥, 복부 동맥의 협착에서도 효과적인 수술 방법입니다.

스텐드 삽입술 -출처 위키백과

 




▶혈관을 건강하게 지키는 습관


혈관 절반이 막혀도 증상을 알아채기 힘든 무시무시한 동맥경화증, 가족력 외에 자신이 고혈압, 당뇨, 흡연, 비만이면 특히 더 조심해야합니다. 한번 딱딱해진 혈관은 회복이 어렵기 때문에 평소 혈중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감소를 위한 노력이 필요한데요.

혈관이 좋지 않으면 몸 곳곳은 아프고 노화는 빨리 찾아 옵니다. 금연과 금주와 더불어, 규칙적인 운동혈중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감소시켜 혈관을 건강하게 하므로 하루 30분 이상, 일주일에 3일 이상 심장에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운동하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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