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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해보자/게임

디아블로2 리마스터 레저렉티드 블리즈컨을 주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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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 23일 미국의 믿을 수 있는 언론 매체인 블룸버그(BloomBerg) 통신에서 게임 저널리스트 제이슨 슈라이어(Jason Schreire)가 디아블로 2 리마스터인 레저렉티드에 관련된 새로운 소식을 공개하였는데요.

게임 정보 유출 전문기자라는 타이틀을 갖고 있는 이 기자의 정보는 거의 믿을만한 정보라고도 말할수 있는데,

이 소식으로 인해 각종 언론 매체에서 앞다투어 해당 소식이 빠르게 퍼져나가고 있는 상태입니다. 대체 무슨 정보 이길래 이렇게 언론 매체에서 핫한 이슈가 되었는지 같이 간단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디아블로2 확장팩 표지

 

이번 정보의 핵심은 그동안 디아블로2 레저렉티드를 개발하고 있었다고 알려진 액티비전의 자회사인 비케리어스 비전스(Vicarious Visions)가 불과 얼마 전에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에 완전히 합병되었다는 소식인데요. 이로 인해 현재 비케리어스 비전스의 전 대표였던 제니퍼 오닐(Jennifer Oneal)은 블리자드의 개발 담당 부사장으로 승진했으며, 약 200명에 달하는 비케리어스 비전스의 사원들은 완전히 블리자드의 직원으로 전환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그들은 이제 자신들의 고유 게임 개발 프로젝트가 아닌 블리자드의 게임 프로젝트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알려졌는데, 그것이 바로 디아블로2 레저렉티드라고 전해졌습니다.

 

비케리어스 비전스 로고

 

이 소식이 중요한 이유는 바로 디아블로2 레저렉티드의 존재가 다시 한번 확인되었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알려주는 계기를 마련해줍니다. 사실 작년 5월 루머로 취급되었던 프랑스의 게임 뉴스 전문 매체인 '악투 게이밍'의 첫 번째 유출 소식에 따르면, 원래는 작년 말에 디아블로2 레저렉티드의 소식이 공개되어야 했었습니다. 하지만 결국 디아블로2 리마스터의 실체는 공개는 되지 않고 블리자드 홈페이지 내에 연말 관련 게임 할인행사 및 무료 체험 행사로 많은 블리자드 팬들의 아쉬움을 뒤로해야 했는데요.

 

어쩌면 5월의 루머는 코로나 19의 초기와 결국 취소된 블리즈컨의 개최시기 상에 있었으니, 아마 그때까지만 해도 연말 공개로 미리 예측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당시 유출되었던 루머같은 정보는 현 시점에 이르러 일정부분 사실로 들어나는데요. 당시 디아블로2 리마스터 개발팀으로 지목되었던 비케리어스 비전스가 이제 블리자드와 합병이 되어 이는 현실에 더 가까워지게 됩니다. 

 

또한 올해 2021 블리즈컨을 한달 앞둔 지금 이 시점에 이런 정보가 공신력있는 언론매체에 의해 다시 한번 유출되고 있는 정황상으로 볼때 이번 2월에 개최될 블리즈컨에서는 우리가 바라던 그 소식을 기대해도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디아블로2 레저렉티드가 곧 우리앞에 나타날꺼라는 또 다른 확실점은 그동안 클래식 게임들의 리마스터 프로젝트를 도맡아온 블라자드 제1팀을 작년 10월 15일 조직 개편을 들어가 해체시켰다는 것인데요. 그 제일 큰 이유인 즉 작년 1월 출시한 워크래프트3 리포지드의 개발을 했던 부서로써 워크래프트3 리포지드의 오리지널보다도 못한 폭망 사태로 인해 해당 사태에 대한 책임을 지어야했기 때문에, 블리자드 내부에서 조직 개편의 칼바람이 불고 이로 인해 블리자드 제1팀은 공중분해되 퇴사하거나 다른 부서에 흡수되게 되었다고 합니다. 원래 디아블로2 리마스터 프로젝트 역시 이 제1팀에서 맡을 계획이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리포지드 사태를 보면 다행히 사라지길 잘했다고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워크래프트3 리포지드 로고

 

이로인해 디아블로2 리마스터 프로젝트는 현재의 블리자드 제3팀과 디아블로 4팀과 이번 블룸버그 소식의 주인공이기도 한 비케리어스 비전스가 공동 프로젝트를 맡게 되었다고 전해집니다.

 

또한 디아블로1의 수석 프로그래머인 데이비드 브레빅(David Brevik)은 이번의 디아블로2는 개발당시의 원본 소스가 상당수 유실되어 리마스터보다는 '리메이크에 가까울 것'이라고 전하기도 합니다. 

 

David Brevik -출처 위키백과

 

과연 블리자드는 디아블로2 리마스터를 공개하게 될까요? 참고로 이번 블리자드의 축제이자 신작 소개의 활용장이 되었던 2021 블리즈컨은 한국시간 기준 2월 20일~21일까지 이틀에 걸쳐 진행되며, 코로나의 영향인지 블리즈컨 최초로 온라인 무료 시청이 가능 합니다.

 

세월이 빠릅니다. 디아블로2가 리메이크 되어 돌아온다면 지금은 대부분 중년이 된 디아블로2의 고대 유저들에게 과연 어떤 반응을 얻어낼지 두고봐야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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