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 상식/건강
파프리카 색에 따른 효능 (Effect of paprika color)
파프리카중앙아메리카 원산지이며, 영어이름으로는 'sweet pepper' 또는 'bell pepper'라고 하며 일본에서는 상업적으로 피망과 차별화하기 위해서 파프리카와 피망을 다르게 부릅니다. 파프리카는 초록색에서 시작해 재배 기간에 따라 색이 달라지며, 완전하게 성숙하면 빨간색이 됩니다. 국내에서는 초록색, 노란색, 주황색, 빨간색이 대부분이지만 유럽에서는 초록, 노랑, 자주, 검정, 주황, 빨강, 흰색 등 8~12가지의 다양한 품종이 생산 및 유통되고 있습니다.파프리카는 터키를 대표하는 향신료로 오스만제국 당시 헝가리로 전파되었습니다. 한국에서의 파프리카는 채소류의 단맛을 내는 채소를 지칭하지만 유럽 특히 헝가리에서 파프리카는 매운 고추를 지칭합니다. 현재도 헝가리에서 재배한 파프리카가 가장 유명하..
2020. 3. 5. 16:56
최근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