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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점점 추워짐에도 산행을 멈출 줄 모르는 사람들은 존재합니다. 곧 끝나가는 가을 산행과 겨울 산행에 앞서 올바른 산행 문화는 무엇이며 안전한 산행을 위해 준비해야 할 것은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을철은 건조하고 바람이 자주 불어 쉽게 산불이 날 수 있는 계절입니다. 산불 원인 중 입산자의 실화가 34%를 차지해 입산자는 되도록 더욱더 책임감을 안고 산불에 대해 신경 써야 하겠는데요.

 

마음대로 흡연하기 힘든 요즘, 혹 자유롭게 담배 태우려 산행하시는 건 아니겠죠? 가을 산행시에는 라이터, 성냥, 버너 같은 인화물질을 소지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취사는 꼭 허용된 구역에서 해야 되겠습니다. 또한 산불 위험기간인 (11월 1일~12월 15일)까지는 입산통제구역에 들어가는 순간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겨울철은 얼음이 얼기 시작하고 미끄러워 부상과 사고가 많은 계절입니다. 과거 16년~17년 겨울철 산행 사고 원인해 대한 통계가 있었는 데요.

 

넘어지거나 미끄러지는 실족 추락이 36%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길을 잃고 헤매는 조난이 19%로 그 뒤를 이었으며, 안전수칙 불이행이 17%, 기타 16%, 개인질환 12% 등으로 인한 사고가 주를 이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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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덕스러운 날씨와 매서운 찬바람, 얼었다 녹았다를 반복하여 생긴 등산로의 결빙 등, 겨울 산행에 대해 만반에 준비를 하지 않는 다면 대부분 사고위험에 노출될 수밖에 없는데요.

 

겨울철 올바른 산행을 위해서 필수적인 장비는 꼭 챙겨야 합니다. 겨울 산행은 그림자와 햇볕이 내리쬐는 곳의 온도 차이가 무척 심한데요.

 

▲체온 유지를 위해 머리를 따뜻하게 해주는 방한모, 방한 장갑, 두꺼운 방한 양말, 눈만 내놓고 온머릴 감쌀 수 있는 '목출모'나 넥워머 같은 것이 필요합니다.

 

▲보온력이 있는 '내의'를 안에 껴입는 게 좋으며, 기능성과 활동성이 있는 '윗옷'과 등산용 '바지'를 준비합니다.

 

▲가볍고 부피가 덜 나가며 보온력이 우수한 거위나, 거위 깃털 보온재가 들어간 '우모복(덕,구스다운)'을 입습니다.

 

▲빙판길에서 미끄러짐을 방지하기 위해 '등산스틱'을 준비하고 '아이젠'은 꼭 등산화에 장착해야 하며, '등산화'는 보온과 방수 성능이 있고 밑창이 미끄럽지 않은 것으로 고릅니다. 또한 등산화에 눈 또는 흙이 들어가거나 등산화 끈에 나무 걸림이 생기지 않게 '스패치(각반)'을 발목에 장착해주는 게 더 안전합니다.

 

▲겨울철은 자외선 지수가 높기에 꼭 자외선 차단 크림을 준비해야 합니다. 또한 눈이 내리거나 하면 눈부심이 심해 자칫 어지러움으로 산행이 곤란할 수 있으니 선글라스도 준비하는 게 바람직합니다. 

 

▲겨울 산행은 미끄럽고 가끔 느릴 수 있기에 헤드랜턴과 손전등 나침반 등을 챙겨가시는 게 좋은데요. 되도록 아침 일찍 산행을 출발하여 일찍 하산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꼭 산행을 하기 전에는 탐방로 혼잡도와 일기예보를 확인해야 하는데, 기상 사태와 적설량, 코스 등의 상태는 핸드폰 앱 '국립공원 산행정보'를 검색하여 핸드폰에 설치, 이용하시거나 '국립공원 홈페이지'를 접속하여 산행 예정인 산의 통제 정보를 확인하시면 되겠습니다.

국립공원 산행정보앱
국립공원 홈페이지 실시간 탐방통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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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산행을 위해서는 미리 준비운동을 하는 게 좋습니다. 낮은 산을 오를 때로 마찬가지인데요. 꼭 등산 전에는 15~30분 정도 전신을 스트레칭하고, 유연성을 위해 허리를, 갑작스러운 근육 사용으로 인해 쥐 내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허벅지 뒤쪽을 충분히 풀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등산할 때 고도가 100m 높아질수록 인체의 체온은 평균 0.6도씩, 체감온도는 2도씩 낮아지는 데요. 인체의 체온이 35도 이하로 떨어지게 되면 정상 체온을 유지하지 못하는 상태가 되므로 각별히 체온관리에 신경 써야 합니다.(특히 머리) 35도 이하가 되면 인체의 열은 주위 환경에 의해 더 소실되게 되고 결국 저체온증이 발생하게 되는데요. 그로 인해 혈액량이 줄고 혈액 점도도 높아져 혈액순환이 잘 안되게 되는데, 결국 부정맥이나 심장마비로 이어져 목숨이 위태로울 수 있습니다.

 

▲더운 날만 땀 흘리는 게 아닙니다. 추운 날의 산행도 땀을 흘리게 만드는데요. 산행에 집중하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탈수가 진행될 수 있으니 몸의 전해질 균형을 맞춰주는 현미차나 보리차 같은 것을 준비해 산행 중 규칙적으로 수분을 섭취하는 것이 좋고 땀을 흘려 등산복이 젖을 것을 대비해 여벌의 옷을 미리 준비하는 것도 좋겠습니다. 

 

▲코로나19 시대의 산행은 사람들과 일정 거리를 두고 꼭 마스크를 항상 착용해야 합니다. 발열과 호흡기 증상이 있다면 즉시 집으로 돌아가는 게 좋으며, 식사 시에도 항상 사람들과 거리를 두고 먹는 게 좋습니다. 또한 하산 후 모임 등의 뒷풀이는 자제하고 집으로 돌아가는 게 코로나19 확산에 대처하는 습관이라 하겠습니다.

 

가을, 겨울 올바른 산행 문화와 안전은 당신에게 달려있습니다. 기본적인 것은 꼭 지키고 실천하여 안전한 산행 즐기시기 바랍니다.

 

[일상다반사/사진] - 무등산 등산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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