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와 과도한 음주, 맵고 짠 한국인의 식습관 거기에 서구식 식습관까지 이뤄지면서 위는 항상 쓰리고 피곤해지며 위암에 대한 발생 확률은 날로 높아지게 만드는데요.
위암은 한국인의 암중에서도 유독 잘발생하는 1위이고 한국인의 사망원인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모든 암들이 그러겠지만 위암 또한 조기발견과 치료가 빠를수록 완치 가능성이 높아지는데요.
위암 조기발견은 완치 가능성을 높여요.
위암의 발병원인은 그렇게 명확하진 않습니다. 대체적으로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의 감염, 짜고 자극적인 음식 섭취, 흡연, 음주, 스트레스와 유전적인 요인이 많은 영향을 주는데요. 대부분 남자가 여성보다 발병률이 더 높지만 60세 이상에서는 남, 여 상관없이 유병율이 높고 80세 이상에서는 흔히 발견되는 악성 종양입니다.
한국의 가장 흔한 암인 위암은 한국내 전체 암중 13%로 가장 많이 발생하는 암중 하나로, 특히 조기 위암의 80% 이상은 특별한 자각 증상이 없지만 조기 발견 시 내시경만으로도 치료 가능하며 90% 이상 완치할 수 있습니다.
조기 위암의 60%는 위 내시경 절제로 치료할수 있는데요. 초기 위암은 위벽의 점막측과 점막하층에 국한돼 치료 후에도 후유증이 없고 제거하기가 용의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조기 위암 치료 후 2~3일 후부터 바로 식사와 퇴원을 할 수 있을 정도로 조기 위암의 발견과 치료는 아주 좋은 케이스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위암이 3기와 4기로 진행이된다면 구토와 식욕저하, 속이 더부룩하거나 속 쓰림을 겪을 수 있고 때때로 피를 토하거나 혈변을 볼 수 있는데요. 이는 위벽의 근육층과 장막층까지 깊숙이 위암이 퍼진 상태로 수술도 까다롭고 다른 장기로의 전이도 쉬울 수 있습니다. 만약 수술이 되더라도 위를 제거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할 수 있으며 회복이 늦기 때문에 많은 고통이 따르고 일상 복귀가 힘들 수 있습니다. 그러니 생존율을 높이고 수술 후 위보존으로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조기 발견과 치료는 정말 중요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위암 예방하기
위암을 예방하는 방법중 하나는 보통 위암의 위협이 시작되는 만 40세 이상이 된다면 2년에 한 번 필수적으로 위장관 사진 촬영 또는 위내시경을 이용해 검진을 실시해야 합니다.
만약 위암에 대한 가족력이나 치료 전력이 있다면 더 조심해야 하고 검진기간을 탄력적으로 좀 더 앞당겨 조절할 필요가 있습니다.
암 예방을 위한 식생활 습관
-편식하지 말고 영양소를 골고루 균형있게 섭취합니다. -녹황색 채소와 과일 및 곡물 등 섬유질을 많이 섭취합니다. -우유와 된장의 섭취를 권장합니다. -비타민 A, C, E를 적당량 섭취합니다. -이상체중을 유지하기 위하여 과식하지 말고 지방을 적게 먹습니다. -너무 짜고 매운 음식과 너무 뜨거운 음식은 피합니다. -불에 직접 태우거나 훈제한 생선이나 고기는 피합니다. -곰팡이가 생기거나 부패한 음식은 피합니다. -술은 과음하거나 자주 마시지 않습니다. -담배는 금합니다. -태양광선, 특히 자외선에 과다하게 노출하지 않습니다. -땀이 날 정도의 적당한 운동을 하되 과로는 피합니다. -스트레스를 피하고 기쁜 마음으로 생활합니다. -목욕이나 샤워를 자주 하여 몸을 청결하게 합니다. |
*출처 : 세브란스병원 홈페이지
마무리
한국인 사망원인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위암! 발병 원인들은 우리 생활 깊숙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건강한 삶을 위해서는 좋은 식습관과 긍정적인 마음 가짐, 꾸준한 정기 검진은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인간의 본성 중 하나인 먹는 즐거움은 위가 건강해야 잘 섭취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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