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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 상식/기타 정보

반려동물 코로나 동물감염 예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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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 국제기도원에 있는 고양이가 코로나 19에 감염되었습니다. 100명 이상의 코로나 감염자가 나온 진주 국제기도원에서 머물던 확진자 모녀가 키우던 어미 고양이와 새끼 두 마리중 새끼 고양이 중 한 마리인데요.  

 

이는 국내 코로나 19 동물감염 첫 사례로 주목해야하며, 코로나 19 감염에 대해서 반려동물 보호자나 정부에서도 나름 동물 감염에 대한 안전장치와 캠페인들을 마련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하는데요. 다행히도 사람에서 동물로는 감염이 되지만, 미국 CDC에서는 반려동물에서 사람으로의 전파 가능성은 현재의 제한된 정보에 따라 감염될 확률이 극히 낮은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경계를 늦추지 말아야합니다. 작년 WHO의 발표가 있었는데요. 덴마크에서 2020년 6월 이후 한 밍크농장의 밍크가 200여 마리 이상 코로나 19에 감염돼있었는데, 그곳의 고농도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거기서 일하던 종사자 12명이 클러스터 5라 불리는 특수 변종 바이러스에 감염되다는 보고사례가 있습니다. 

 

△전 세계 동물 감염사례 (출처 국제수역사무국 OIE - 2020년 11월 20일 기준)

밍크 = 312개 농장에서 감염

= 52건

고양이 = 72건

호랑이 = 7건

사자 = 3건

퓨마 =1건

American mink 밍크 -출처 위키백과

코로나 19는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는 쉽게 전파가 가능하며, 사람과 동물에서의 감염은 아주 희박하지만 고농도의 특수 환경에서는 동물에서 사람으로도 전파가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그러니 무엇보다 조심해야 하겠습니다.

 

 

▶반려동물의 코로나 증상

 

반려동물의 코로나 증상도 사람과 많이 다르지 않지만 저절로 코로나에 완치되거나 코로나 확진으로 보기에 증상이 미약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반려견

무증상 또는 무기력, 호흡기 질환, 호흡곤란, 기침 또는 코의 분비물이 나오며 호흡곤란으로 인해 헉헉 거립니다.

 

반려묘

무증상 또는 설사와 구토, 호흡곤란, 재채기와 고열이 있으며 혀 궤양 증상과 신경학적 징후와 식욕부진을 겪게 됩니다.

 

 

▶주변에 확진자가 있거나 반려동물의 보호자가 코로나에 감염된다면?

 

주변에 확진자가 있거나 반려동물의 보호자가 코로나에 확진된다면 보호자와 함께 우선 반려동물을 격리하는 게 바람직합니다.

 

또한 자신의 반려동물이 코로나 의심증상이 있다고 느껴지면 직접 동물병원 방문보다는 우선 수의사와의 전화통화나 온라인으로 상담을 받아 본 후 해결책을 모색해야 합니다.

 

 

▶반려동물 감염 예방하기

 

대부분 보호자인 사람이 동물에게 옮기는 게 다반사이지만, 사람과 함께 반려동물 또한 방역수칙을 지키는 게 좋습니다.

반려동물이 많은 곳에 갔다 오고 나서 의심증상이 있다면 당연히 검사를 하여야 하며, 반려동물 주인은 공원 등의 공공장소에서 산책 중일 때는 다른 반려동물과의 가까운 접촉을 차단하기 위해 목줄을 짧게 잡아 거리를 두게 하거나, 영역표시를 하지 못하게 동물용 기저귀를 채우고 산책을 하여야 합니다. 

 

개와 고양이가 같은 동물에게도 전염을 시킨다고도 하니, 서로 조심해야하겠습니다.

또한 감염 매체가 될지도 모를 야생화된 길고양이나 야생동물에 대한 접촉은 되도록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반려동물 마스크와 치료제?

 

사람과 같이 반려동물에 마스크를 착용시켜 보자는 말들이 있는데요. 현실은 마스크 착용에 무리가 있습니다. 그 이유는 대부분의 호흡과 감각기관들이 코와 입에 집중되어 있기 때문에 마스크 착용으로 인해 반려동물들의 건강을 더 위협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반려동물을 너무나 사랑하는 나머지 사람이 먹는 코로나 치료제를 먹여보자는 말도 있지만, 이는 아직 수의학적으로 검증되지 않는 약이기 때문에 지금 현재로써는 사람의 치료제를 반려동물에게 사용하는 것은 큰 무리가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동물도 사람도 코로나 19 예방의 핵심은 방역수칙 준수!"

 

코로나 시대, 자신과 자신의 반려동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고농도의 코로나 바이러스 입자가 존재할 수도 있는 '동물이 많이 모이는 곳에 가까이 가지 않는 것'이 좋으며 항상 '마스크와 개인위생을 철저히'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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