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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일상 & 혼잣말

치아 6개월에 한번 정기적으로 스켈링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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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종일 치아 때문에 불편하다. 며칠 전부터 충치치료 후 그 부위를 금으로 메우는 인레이(inlay)를 했던 오래된 어금니 치아 부근이 좋지 않다. 계속 이물질이 낀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 이 치아는 정말 원인을 알 수 없고 치아가 예민하여 몇 년간 나를 괴롭힌다. 신경 치료를 하면 치아가 약해지지만 그냥 신경 치료하고 크라운을 씌우고 싶을 때가 한두 번이 아니다. 어쩌면 인레이 치료를 하기 전이 더 나았던 거 같기도 하다.

올해는 코로나로 치과가기도 힘들고 그래서 몇 달 전부터 집에서 치아 관리를 하기로 마음먹었는데, 치아에 맞는 치간칫솔, 치실은 항상 이용하며 칫솔 살균기, 휴대용 워터픽, 휴대용 스케일링기 등, 이것 저것 나름 치아 관리 용품을 저렴하게 해외 구입 또는 국내 구입해서 사용 중이다.

샤오미 미지아 휴대용 구강세정기 MEO0701 - 수압이 강하고 가격대비 품질이 매우 우수하다. 하지만 물통 용량이 조금 아쉽다. 해외 구매로 저렴하게 3만원 정도에 구입할수 있다.

나의 치아는 지금 아주 깨끗하다고 자부할 수 있다. 치과의사가 관리 잘했다고 칭찬할 정도니까.. 하지만 예전엔 칫솔질을 워낙 자주 과하게 하다 보니 치아가 예민해지고 이가 가끔 시렸었다. 그래서 바꾸기로 했는데 식사하고 1시간 이내에 자주 칫솔질하는 것을 자재하고 강하게 칫솔질하는 것을 삼가하였다. 그리고 부과적으로 시린 이에 방어막 쳐주는 센소다인 치약을 가끔 사용하는데 효과는 좋은 거 같다. ㅎㅎ

센소다인 - 조금 비싸지만 시린이 개선에 도움을 준다. 동내서 7천원

하지만 이런 관리에도 인레인 했던 어금니는 도통 말을 듣지 않는다. 이물질이 낀 느낌의 원인이 치아 압력 때문인가 생각되기도 하고.. 어쩌면 잠자면서 어금니를 깨물고 자는 습관이 있어서 일지도 모른다. 가끔은 입안이 치아에 물린 자국이 있기도 하니까..

태양광 칫솔살균기 - 영구적이지만 칫솔 걸이에 세균 번식이 쉽고 밧데리가 오래가지 않는 문제가 있다. 3만원 내에 해외 구입했다.

암튼 칫솔 살균기 속에서도 살아남은 유해 박테리아균이 잘못된 칫솔질로 예민해진 잇몸에 들어가 그것 때문에 치은염이 생긴 듯하기도 하고 휴대용 워터픽을 너무 강한 수압 사용으로 인해 오히려 잇몸에 더 좋지 않은 자극을 줘 치아가 더 안 좋아 진거 아닌가도 생각하기도 한다. 

인레이 한 곳의 치아 뿌리를 혀로 느껴보면 뭔가 거친 것이 치석이 생긴 거 같기도 하다. 아마 이번에도 치석 문제 같기도 한데.. 특이하게 이곳은 치석이 잘 끼는 곳인가 보다.

치아가 불편하니 하루 종일 하는 일에 집중을 할 수 없고 신경이 예민해졌다. 

초음파 일렉트릭 Dental calculus remover with LED Model : YJK-031 - 성능은 뛰어나다. LED 불빛도 지원하지만 혼자 사용하기는 좀 어렵다. 5만원 내에 해외 구입했다.

초음파 진동 스케일링기로 치석을 제거해보려고 한다 하지만 누가 도와주지 않는 한 역시 혼자 하긴 힘들다. 사용하지만 혼자서는 꼼꼼하게 스케일링할 수 없어 얼얼하기만 하고 뭔가 개운하지 않다. 

결국 치석제거는 치과에서 해야 하나 보다. 정기적으로 가던 치과도 작년 12월에 가고 못 갔으니, 내일 그냥저냥 코로나고 뭐고 치과를 가야겠다. 그리고 1년에 한 번 보험혜택으로 1만 5천 원 내로 싸니까 그냥 스케일링받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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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결국 저녁에 문제점을 찾았다. 인레이 어금니 부근이 파여 아말감으로 전에 때웠던 부위가 떨어져서 생긴 불편함이었다. 때운 지가 언젠데 벌써 떨어지다니.. 내일 당장 다시 때워야겠다. 역시 치아 건강은 몸의 컨디션과 같이한다. 치아는 조금 문제가 생겼을 때 바로 치과를 방문해야 나중에 큰돈 쓰는 일이 없을 것이다.

 

2020/09/05 - [정보 & 상식/건강] - 치아 손상에 최악인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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