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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는 최근 핵추진 순항 미사일을 개발하고 있는데요. 2025년 개발완료될것으로 보입니다.

이것은 유럽입장에서는 국제조약에 위반된 개발이기도 하며 이게 얼마나 위험한 무기인지 함께 잠시 생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9M730 부레베스트닉, 출처 유튜브, via Russian Defense Ministry

 

러시아가 개발한 이 핵추진 순항미사일은 '9M730 부레베스트닉'으로 불리우며, 북대서양조양기구 나토에서는 'SSC-X-9 스카이폴'로 불립니다. 이 미사일은 아음속의 속도로 핵연료를 이용해 수년간 지구를 무한대로 돌다 공격타겟이 지정되면 공격을 할수 있어 적에게는 무서운 무기이지만 한간에는 많은 우려를 표하고 있습니다.

이 핵추진 미사일은 간단히 말해 지구 어디 어느 하늘에서나 무한대로 빙빙돌며 대기하다가 타겟에게 핵공격을 가할수 있는 미사일로 보면되겠는데요.

러시아의 푸틴 대통령은 근본적으로 새로운 형태의 무기라며 자화자찬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로인해 영국을 포함한 서방세력은 국제조약에 정해진 경계를 허물고 국제질서를 무너뜨리는 행위라며 비판을 가하고 있습니다.

 

 아르한겔스크주 폭발사고, 출처 유튜브, Ruptly

 

한편 유럽의 전문가들은 지난해 8월 러시아 북부에 아르한겔스크주에서 발생한 미사일 엔진 폭발사고도 스카이폴을 시험 테스트하던 과정에 발생한것으로 보고있는데요. 당시 사고로 5명이 죽고 인근지역의 방사능이 평균에 비해 16배이상 치솟는 효과를 냈었다고 합니다.

이 미사일이 상용화된다면 하늘은 결코 안전하지 않을텐데요. 공격을 위한 무기이기때문에 공격대기용으로 많은 미사일을 띄울수도 있는 가망이 많고 미사일의 경로를 지나는 항공 비행사들은 더 조심해야겠으며 자칫 항공사 비행기와 미사일의 충돌로인하여 많은 인명이 희생되고 하늘에서는 방사성 물질이 떨어지는 참사가 일어나지 아니할까 하는 불안한 마음을 감출수가 없습니다.

직접적인 충돌은 많지 않지만 과거 공산국가였던 러시아와 최근 코로나 19의 발원지일지도 모르는 중국은 군사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현재의 국제 질서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만약 그들을 제어할수 있는 국가가 없다면 세계는 어쩌면 더 암울해진 미래를 맞이 할지 모르기 때문에 지금 이 불안정한 세계에 필요한건 국제적인 공조와 평화를 위한 노력과 이해가 절실하다고 봅니다.

세계 번영을 위해서는 지구 전쟁시대는 이제 끝내야하며 멀리 우주를 바라보아야 할텐데 왜 조그만한 지구에서 서로 우위를 차지할려는지 모르겠군요. 아무쪼록 이 위험한 핵추진 미사일의 상용이 폐기되길 바랄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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