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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R코드 인증 딱 1번만 하세요. 9월 30일 부터 전자출입명부 절차가 간소화 됩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중앙사고수습본부는 그동안 국민들이 음식점·카페 등의 다중이용시설을 방문해 QR코드를 발급받을 때마다 개인정보를 동의 해야해서 사용에 매번 불편을 겪게 되었는데 이런 방식에서 벚어나 이제 9월 30일 부터는 최초 1회만 동의를 하고 QR코드를 사용하게 하는 방식으로 절차를 간소화 시킨다고 9월 27일 밝혔는데요. 

이런 간소화 절차는 지난 16일 '코로나19 개인정보 관리실태 비대면 현장점검'에서 제시된 현장 의견들을 수렴 하여 QR코드 발급기관인 네이버·카카오·PASS등 과의 협의를 거쳐 동의절차 간소화 방안을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동의절차 간소화를 통해 기존 QR코드를 사용하던 사람들은 사용에 편의를 더 느끼고 수기출입명부에 익숙한 사람들과 QR코드 사용에 매번 불편을 겪던 사람들을 전자출입명부 사용으로 더 끌여들일수 있게 되었습니다. 수기출입명부는 개인정보 유출 및 허위 기재 우려가 있어 개인정보 유출에 따른 피해와 감염병 추적을 어렵게 만들수 있는데요. QR코드, 즉 전자출입명부에 저장된 정보는 사용자 정보와 시설 방문 정보가 따로 분리 보관되어 개인정보 유출에 위험성이 없습니다. 

또한 전자출입명부는 생성 4주 후 자동적으로 파기되기 때문에 안심하고 사용가능하며 수기출입명부보다 정보가 더 체계적이고 정확하여 감염병에 대해 신속하고 정확한 역학조사도 가능한데요. 역학조사는 필요할때 방역당국은 따로 분리된 전자출입명부의 사용자 정보와 시설 방문 정보를 합쳐 활용합니다.

만약 시설이나 기타 가게를 운영하는 사업자들은 스마트폰 앱스토어에서 KI-PASS 앱을 설치 후 사업자 등록 절차를 거치면 간편하게 전자출입명부를 도입할 수 있다고 하니 참고 바랍니다.  

 

2020/05/25 - [정보 & 상식/이슈] - 전자출입명부 집합시설 출입 QR코드 자신만의 QR코드 만들기

 

전자출입명부 집합시설 출입 QR코드 자신만의 QR코드 만들기

▶전자출입명부 이슈 5월 25일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한 조기 대처, 즉 더 빠른 추적을 위해 중앙재난안전 대책본부에서는 감염병에 대해 기본적으로 고위험 시설에 대한 전자출입 명부를

www.aserenget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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