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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일상 & 혼잣말

모두 조심하자. 너와 내가 살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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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집회로 방아쇠를 당긴 코로나 대유행 전조증상으로 신규 환자가 전국적으로 400명에 육박하고 있다. 오늘도 내가 사는 동네 역시 신규 확진자가 다른 때와 틀리게 아주 급속도로 생겨나고 있는데 내 집 앞 음식점에서 확진자가 생겨 더 불안하기만 하다.

 

새가 날고 있다

 

이처럼 코로나 감염이 창궐하고 있지만 이기적이게 난 운동은 게을리 할수 없다. 하지만 꼭 마스크를 착용하고 거리두기 실천을 하며 공원에서 운동을 하는데 이와 중에도 날씨가 더워서인지 전과 다르게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는 사람이 많다.

 

도심속 골프연습장은 개인적으로 흉물스럽다

 

특히나 근처 골프연습장 손님들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체 사람들이 걷는 도로 한복판에서 담배를 피워되고 의자에 앉아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체 대화들을 한다. 요즘 시기엔 제발 조용히 골프만 치고 가셨으면 하는데 그곳을 지날 때마다 괜히 신경이 쓰여 난 굳이 먼길을 돌아서 가기도 한다.
그렇게 공원을 가면 자전거를 타는 아이들을 쉽게 볼수 있는데 잘 착용하는 아이들이 있는가 하면 더워서 마스크를 거의 귀에만 걸고 다니는 아이들도 보인다. 또는 아이들은 친구들과 여럿이 모이면 즐겁기 때문에 마스크 착용에 집중할 수 없는 모양새다. 오늘 난 잠시 화장실에서 손만 씻을 일이 있었는데 아이가 자꾸 기침을 하며 들어와서 호들갑 놀래 잽싸게 화장실을 나와야 했다. 공원을 운동하다 보면 마스크를 안 하고 뛰기 운동 하는 분들도 보인다. 운동을 하면 호흡이 강해지고 비말 전파 감염이 더 멀리 퍼지는 것을 알고 있다. 무슨 자신감으로 저렇게 운동하는지 정말 소름 끼치다. 결국 난 그런 사람들을 만나기 전부터 멀리서 쳐다보고 파악하며 돌아가거나 4미터 이상 거리 유지를 한다. 또 주의를 보면 그 와중에 마스크를 코는 안막고 입만 막고 다니는 사람도 보인다. 하.. 개인적으로 이 공원에서 보이는 이런 분들은 남자가 좀 더 많고 대부분 60대 이상으로 나이가 많아 보인다.(개인적 견해입니다) 감염에 더 취약하고 감염이 되면 기저질환으로 악화될 확률이 높은 고위험 연령이 더 마스크 착용을 지키지 않으니 참 아이러니할 뿐이다. 지금 이 순간에도 핸드폰으로 블로그 포스트를 잠시 하고 있지만 마스크를 귀에만 걸고 입을 드러내 노래를 부르면서 운동하는 50대 정도 되는 뚱뚱한 사람이 지나가는데.. 정말 사람들이 왜 이렇게 경각심이 없는지 모르겠다. 

 

누가 저렇게도 얌전히 버린건지 천벌 받으실겁니다.

 

땅바닥에는 자신이 버린 오염된 마스크들이 굴러다니고..

2020/03/07 - [정보 & 상식] - 사용한 마스크 폐기하는 법

이게 모두 오늘 하루에 다 보이는 것들로 괜히 한숨만 나온다. 내가 너무 예민해진 것일까. 코로나 감염자가 발생할수록 국가 재정은 사용되고 소모된다. 그 소모된 재정은 훗날 세금으로 돌아올거라고 믿는다. 그리고 많은 감염자가 발생하면 사회적 거리두기가 3단계로 격상될 것이며 많은 가게들이 문을 닫고 사람들은 일하기 힘들게 될지도 모른다. 더 이상 감염병이 전파가 안되게 바짝 경각심을 길러야 할 이때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인 성격으로 만사태평하는 사람들을 보면 정말 화가 난다. 또한 정치적인 색을 떠나고.. 종교적인 관습을 잠시 벗어두고 감염병에 대해 서로 기본적인 것만 지켜 2주 이상의 인내만 잘 해낸다면 진작 우리나라의 코로나는 소멸됐을 것이다.

 

힘내자

 

항상 남을 위하는 마음이 깊어진다면 그 마음이 결국 공동체에 좋은 영향을 주며 즉 크게는 국가를 위하는 것이 되어 많은 위험한 것들을 빨리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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