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 상식/건강
위암 수술 받은 후 골절 위험성은 더 높아집니다.
나이가 들수록 뼈 건강을 신경 써야 하지만 특히나 위암 수술을 받은 사람들은 후유증으로 골절 위험성이 더 높아지는 데요. 방사선 치료나 항암치료가 원인이겠지 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그 이유는 전혀 다른 곳에 있었습니다. 무엇인지 정확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암 수술 받은 후 골절 위험성 삼성서울병원 가정의학과 연구팀은 2008년~2011년까지 조사된 국민건강 영양조사에서 위암 경험 환자 94명과 암 병력이 없는 대조군 470명을 상대로 비교 연구 분석하였습니다. 결과는 위암 경험 환자의 대부분이 뼈가 약해져 있는 상태였고 10명 중 3명은 골다공증이 발견되었으며 절반이 넘는 환자에게서 골감소증이 확인되었다고 하는데요. 이를 통계를 토대로 본다면 위암 수술을 받은 경험자들은 골다공증 위험성이 3.72배..
2020. 9. 1. 13:45
최근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