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 상식/건강
간에 무리를 줄 수 있는 영양제
[정보 & 상식/건강] - 간이 나빠지기 시작하면 나타나는 초기 증상 인체의 간은 당분을 글리코겐으로 바꿔 저장하고 음식물을 분해하며 바이러스 침입에 맞서 싸우는 면역작용을 합니다. 하지만 당분이 많은 음식을 섭취할수록 간은 피곤해질 수 있는데, 단백질, 지방분의 과도한 섭취와 더불어, 특히 흰 설탕을 많이 섭취하게 되면 간에 무리가 생겨 몸의 피로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당분이 있는 음식 외에도 우리가 일상적으로 건강을 위해 날마다 섭취하는 영양제도 오히려 간에 무리를 줄 수 있는데요. 평소 간이 좋지 않다면 조심히 먹어야 할 영양제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녹차 추출물 녹차를 적정량 먹는 것은 전혀 문제가 없지만, 녹차의 20잔 정도 해당하는 녹차 추출물을 400mg 이상 먹게 될 ..
2021. 9. 23.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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