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일상 & 혼잣말
수익형 초보 블로그 방문자는 많지만 수익이 없다.
여러 블로그들을 가보면 포스팅 끝에 이런 메시지들이 보인다. '구독과 좋아요는 포스팅할 수 있는 힘이 됩니다' 예전 같이 정말 블로그에 글 올리는게 좋아서 순수하게 블로그를 하는 분이라면 정말 힘이 되긴 한다. 또한 블로그 지수를 조금이라도 높이기 위해 구독과 댓글들은 조금 도움이 되기도 하지만, 실상 수익형 블로거들에게는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 구독해서 서로 왕래하고 댓글도 달아주는 블로그 생활도 좋긴 하지만, 잘 왕래도 없는 사람들을 일일이 케어해야 하기 때문에 피곤하기만 하다. 그래서 나는 블로그 생태계에서 소극적이다. 구독자가 거의 없다. 누군가 구독하면 그냥 맞구독할뿐이다. 하하하하! 바램이지만 그냥 개인적으로 서로 파이팅하며 같이 클 수 있는 친구 같은 블로그가 있었으면 좋겠다. 어딜 가나 ..
2020. 10. 23. 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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