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보 & 상식/기타 정보

코로나 백신 접종 순서,시기

728x90
반응형

정부에서 오는 2월 26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접종을 실시하기로 하였는데요.

 

"정부의 신중한 백신 접종"

 

이번 국내 첫 코로나19 백신 접종에서는 국내에 처음으로 도입된 백신인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사용되는데, 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효력을 입증할 만한 충분한 자료가 부족하여 결국 만 65세 이상의 백신 접종은 우선 보류하기로 하였습니다. (*2월 15일 기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유럽 의약품청(EMA)과 영국 등 50개 국가에서 조건부 허가 또는 긴급 사용승인을 받은 백신으로 18세 이상을 대상으로 허가가 났으며, 65세 이상에 대해서도 안정성은 확인되었습니다.

 

하지만 백신 효과를 확인하는데 필요한 임상시험 참여자가 660명으로 턱없이 적어 통계적으로 효과를 입증할 만한 자료 도출에 대해서는 아직 무리가 있으므로 대한민국 정부에서는 효과에 대한 임상 정보가 더 많이 쌓인 후 순차적으로 접종하는 게 더 안전하다고 보는 거 같습니다.

 

우리 정부와 비슷한 견해를 갖고 있는 독일과 이탈리아 등은 65세 미만에 대해서 접종을 권고하고 있으며(65세 이상은 3월 현재 논의중 조만간 접종 예정), 남아프리카 공화국과 스위스는 승인 자체를 보류하고 있다고 전해지는데요.

 

 

이처럼 국민의 건강을 위한 백신 접종에 대해 신중할 수 밖에 없는 정부에 대해 조금 늦어져도 좋으니 안전한 백신 접종을 할수 있게 더욱더 다각적인 검토를 해주길 기대합니다.

 

"26일 첫 접종의 나이와 대상자"

 

이번 2월 26일부터 실시하는 국내 코로나19 백신의 첫 접종은 만 65세 미만요양병원, 요양시설 입소자 및 종사자를 대상자로 실시됩니다. 

 

백신 접종은 국내 코로나19 백신 전체 대상자 64만9000여명 중 약 42%인 총 27만2131명이 접종받을 예정인데요. 

 

접종 방식은 의사가 근무하는 요양병원기관 내에서 자체 접종을 실시하며, 요양시설과 정신요양재활시설 등은 의사 1명과 간호사 1명, 행정인력 2명으로 꾸려진 보건소 방문 팀 등이 방문해 접종을 실시합니다. (*요양시설은 지역 상황에 따라 보건소 접종이 가능)

 

"만 65세 이상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시기"

 

잠시 보류 중인 만 65세 이상의 고령층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은 추가 임상 정보가 나온 뒤 안정성이 확보되면 접종 방안을 다시 정하기로 하였습니다.

 

당초 정부의 1분기 백신 접종 계획은 요양시설 노인, 종사자, 의료시설 등의 약 78만 명에서 먼저 접종하기로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번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만 65세 이상 접종 보류로 인해  계획이 조금 변경될 거 같은데요.

 

만 65세 이상을 제외하면 37만명 정도로 정부가 당초 계획 중이었던 1분기에 접종할 대상자가 줄어들게 됩니다.

 

3월이 되면 고위험 의료기관의 보건의료인 35만여 명, 코로나19 1차 대응요원인 7만8000여 명을 대상으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이 시행될 예정입니다. 

 

(*미국 화이자 백신은 4월부터 350만명분의 접종이 이뤄질것이라 합니다.) 

 

이후 정부에서는 노인 의료복지시설, 고위험 의료기관 종사자 등을 시작으로 순차적인 백신 접종을 시행하여 올 9월까지 전 국민의 70%를 대상으로 1차 접종을 마친 뒤 11월까지 집단면역을 형성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습니다.

 

코로나19는 특성상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감염되게 되면 치명률이 높아지는데요. 이로 인해 만 65세 이상은 최우선으로 백신을 접종해야 하지만, 안전을 이유로 접종 대상자의 순서가 일부 변경된 것뿐이라고 보면 되며, 요양시설 및 의료시설에서의 코로나 안전 수칙을 잘 지켜 시간을 벌고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안정성이 확보되게 되면, 늦어도 2분기에는 취약 나이 때인 만 65세 이상의 노인분들이 꼭 접종할 수 있도록 하여야겠습니다. 

 

"국내 백신 공급일정"

 

정부에서의 백신 공급계약과 공급일정은 제각각입니다. 상반기에 도입 예상 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 외에도 화이자 정도로 예상되는데요. 중, 후반기가 되면 안정성과 유효성, 부작용 발생 사례 등을 고려한 정부의 백신 선택의 폭도 넓어질 거라 봅니다.(*개인별로 접종받을 백신을 선택할 수는 없습니다.)

 

 

 

▶접종시기와 순서

 

우선 접종대상 여부 및 예상 접종 가능 시기 등은 예방접종 정보제공 누리집(http://ncv.kdca.go.kr)을 통해 우선 접종대상 여부 및 예상 접종 가능 시기 등을 확인 가능합니다.

 

접종 대상으로 확정되면 전화나 문자로 안내가 이뤄지며, 별도의 사전예약 누리집 및 콜센터(1339) 등을 통해 예방접종에 대한 사전예약을 할수 있게 됩니다.

시기 1분기 2분기 3분기 4분기
  130만명 900만명 3,325만명
가군 -요양병원 · 요양시설 입원 · 입소자, 종사자 -노인재가복지시설 이용자 · 종사자

-65세 이상(고령자부터 순차 접종)
-성인 만성질환자

-성인50세~64세
2차 접종자, 미접종자 또는 재접종자 (항체유지기간 고려)
나군 -코로나19 환자를 치료하는 기관 종사자

-고위험 의료기관종사자(보건의료인)

-1차 대응요원(역학조사 · 구급대 등)
-의료기관 및 약국 종사자(보건의료인)
(1분기 접종대상 외)
-군인, 경찰, 소방 및 사회 기반시설 종사자
다군 -정신요양 · 재활시설등 입소자 · 종사자 -장애인 · 노숙인 등 시설 입소자 · 종사자 -소아, 청소년 교육, 보육시설 종사자

-성인18세~49세

<정부의 2021년 코로나19 예방접종 계획  *백신 공급 물량에 따라 변동 가능>






<출처 - 질병관리청 홈페이지>

 

성인(만18세~만64세)은 3분기부터 사전예약을 통해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추가 2월 24일 기준 - 만성질환자, 면역저하자나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 감염자는 백신 접종을 받을수 있습니다. 또한 혈액응고장애나 항응고제 복용자는 의사 소견에 따라 백신 접종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모유수유 중인 엄마는 특별한 금기사항이 없을 땐 접종 가능합니다. 단, 임상자료가 부족한 임신부와 만18세 미만은 제외 됩니다. (후에 임상결과에 따라 추가될 수 있음)

 

※ 추가 - 정경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예방접종관리반장은 2월 20일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대상자가 접종을 거부하면 후순위로 넘어가게 되고 (거부한 사람은) 전 국민의 접종이 끝나는 11월 이후에 접종을 받는다고 생각하면 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정부는 요양병원이든 요양시설이든 종사자가 접종을 거부한다고 해서 공식적으로 근무를 제한하는 방안을 검토하지 않는다백신접종 자체가 자발적인 참여에 의한 것이기 때문에 그렇다"고 말하며 "백신 접종을 하지 않은 종사자에 대해서는 지금처럼 주 1회 이상 유전자 증폭(PCR) 진단검사를 하면서 바이러스가 요양병원이나 요양시설에 유입되지 않도록 철저하게 차단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 추가 - 코로나19 백신은 매회 접종 시마다 접종일로부터 7일간 헌혈에 참여할 수 없고 백신 접종 후 이상반응이 있는 경우 증상이 사라진 날로부터 7일간 헌혈해서는 안됩니다.

2회 접종하는 코로나 19 백신의 경우 1회차 백신 접종 7일 후부터 2회차 백신 접종 전까지 헌혈이 가능하며 2회차 백신 접종 시 다시 이로부터 7일 후에 헌혈이 가능합니다.

 

또 한 가지, 마지막으로 코로나19에 감염되었다 회복된 분들도 재감염 방지를 위해 올해 예방접종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정부에서는 코로나19 예방 접종에 대해 무료 접종을 실시하기로 하였는데요. 아무쪼록 백신도 몸이 건강해야 잘듣습니다. 백신 접종 때까지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면역력을 만들어 나가 건강한 상태에서 백신 접종이 이뤄지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한편 미국 국립알레르기,전염병 연구소장인 앤서니 파우치가 이런말을 했습니다. "바이러스가 활동공간을 갖고 변이를 일으키고 있기 때문에 이 숙주를 없애려면 가능한 빠른 시간안에 많은 사람들이 백신을 맞아야한다"고 전했는데요. 이는 집단면역의 저해 요소중 하나인 변이 바이러스에 대항하기 위한 인간의 노력백신접종 속도가 관건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코로나19 전 국민 예방 백신접종은 한마음 한뜻이 되어 되도록 빨리 접종하는게 차후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을 높일수 있다고 말할수 있습니다. 

 

 

 

[정보 & 상식/기타 정보] - 해외가 보는 집단면역 전망

[정보 & 상식/건강] - 코로나 백신 접종 - WHO "접종 전 되도록 이부프로펜 성분은 피하세요"

[정보 & 상식/기타 정보] - 어리면 감염률 낮다? 오해는 금물

[정보 & 상식/건강] - 적게 먹고 운동하라. 생활습관, 식습관과 노화의 연관성

 

728x90
반응형